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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력서가이드

이력서란?

이력서의 사전적 의미는 이력을 적은 문서로써 지원자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문서입니다.
내가 얼마나 그 회사에서 채용하고 싶은 인재에 근접한 지를 알릴 수 있는 하나의 요약된 문서이며 자기 홍보를 위한 광고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.
내가 지원하는 회사가 채용하려는 목적과 해당 직무에 얼마나 적절한 사람인지를 알릴 수 있는 요소들을 중심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이력서 작성법

공통
- 제출마감과 제출방법을 지킵니다.
- 시간적 유를 두고 차분하게 작성합니다.
- 컴퓨터를 활용해 깔끔하게 작성합니다.
- 자신이 가진 기술 및 능력을 최대한 기재합니다.
- 목적의식을 가지고 목표분야를 명확히 기재합니다.
- 직무분야와 관련된 경력을 상세히 기술합니다.
- 추상적인 형용사는 쓰지 않습니다.
- '~ 업무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.' 와 같은 형식이 아니라 부서 인원, 거래금액, 거래건수, 목표액, 달성비율 등 구체적 숫자를 포함하는 게 좋습니다.
- 최대한 압축하도록 합니다.
- 첨부서류를 꼼꼼하게 챙깁니다.
신입 이력서
- 자신의 지원분야를 확실하게 명기합니다.
- 지원분야와 연관된 활동을 효과적으로 기술합니다.
- 자신의 경험을 사실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좋으며 아르바이트 경력을 기입하면 효과적입니다.
- 장래의 포부나 비전을 확실히 명기합니다.
- 신입사원이기에 갖는 미래에 펼칠 꿈을 보여주어야 합니다. 경력사원과는 다른 활력소를 보여주도록 합니다.
- 작은 차이 하나가 지원자의 의지나 열의, 일에 대한 자신감을 말없이 대변해 주고 있음을 명심하도록 합니다.
경력 이력서
- 전 직장에 대해 간단히 언급합니다.
- 전에 근무한 회사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는 것이 좋습니다.
- 전현직 업무간의 연계성을 두고 기술합니다.
-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경력을 극대화하여 기술합니다.
- 업무 능력을 극대화하여 상세히 기술합니다.
- 인사담당자가 지원자의 능력을 알 수 있는 정보는 상세히 기술합니다.
- 업무적인 능력 이외의 것도 간단히 기술하면 좋습니다.
- 업무와 관련된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적는 것이 유리합니다.

이력서 작성 시 주의사항

- 오타나 오기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.
- 약어, 속어를 쓰지 않습니다.
- 한 페이지가 넘어가면 페이지 번호를 남깁니다.
- 최근에 있었던 일부터 기록합니다.
- 회사명을 틀리는 실수를 조심합니다.
- 온라인으로 지원을 하면서 한번 작성한 이력서를 계속 사용하는 구직자들이 많습니다.
이 과정에서 미처 회사명을 바꾸지 않고 다른 회사명을 기재하는 실수를 저지르는 사례가 의외로 자주 발생합니다.
- 디카, 폰카 사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.
- 온라인 이력서에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부착하는 경우가 20%를 넘을 정도로 많다고 합니다. 최소한의 격식은 지켜야 합니다.
- 학점은 솔직하고 정확하게 기입합니다.
- 온라인으로 작성되는 대부분의 입사지원서의 학점란에는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입력하도록 돼 있습니다.
이를 무시한 채 생각 없이 반올림을 했다가 '허위기재'로 판명될 수 있습니다.
- 불필요한 자격증이나 특이한 취미는 적지 않습니다.
- 자격증란에 "운전면허 2종 보통" 등 직무와 무관한 면허나 자격증을 적으면 왠지 궁핍해 보여 좋지 않습니다.
(영업직 등 운전면허가 필요한 경우는 예외)
또 너무 튀거나 위험도가 높은 취미, 특히 시간을 많이 요하는 취미는 빼는 게 좋습니다.